“이 어두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조심 또 조심하라, 2021 송구예배, 에배소서
5:15-17
우리는 어느 때 보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시대는 죄악이 가득하고, 하나님을 배도하고, 사람들이 온갖 해결할 수 없는 수 많은 난제를 안고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것은 우리 시대 만의 고민이 아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사는 시대를 돌아보며 한탄한다.
* “그러므로…” , 앞에서 한 말들에 대한 결론 또는 해답을 주는 접속사이다.
사도 바울은 앞 부분인 1-14절에서 어떤
말을 하였는가? 온 세상은 온통 음행, 탐욕, 우상 숭배, 속이는 말을 하는 것,
어둠 속에서 부끄러운 일 등을 행하고 있다.
* 그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은 16절, “세월이 악하다.”
- 바울 당시 로마 사회는 매우 악한 시대였다. 로마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 시대보다 더 악한 시대였다. 그들은 지배국의 권력과 풍요로움으로 피지배국 사람들을 학대했고 성적 쾌락을 즐겼다.
. 지금 우리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 보다 더 악하고, 로마 시대 보다 더 타락한 시대이다.
- 그리고, 세월이 악하단 말은, 또한 재난 고난 등으로 사는 것이 힘들다, 불행하다 등의 의미도 있다.
.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