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두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 지혜롭게, 2022 에배소서 5:15-17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는 어느 때 보다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
시대는 소돔과 고모라 시대나 로마시대 보다 더욱 죄악이 넘치고, 과학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배도하고, 국가간의 힘의 대립, 인종과 종교간의 갈등, 기후문제, 이념문제,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 등 해결할 수 없는 수 많은 난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사도 바울이 자신이 사는 시대를 돌아보며 한탄하며 주신 경고의 메시지를 연구해 보며, 이 어두운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겠다.
1.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해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조심스럽게 살아야 한다.
2. 지혜롭게 행하라. * 지혜란 무엇인가? 왜 지혜를 가져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 지혜란 사물이나 사건의 도리나 이치를 잘 분별하는 능력이다.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이 사건이 왜 생겼는가? 원인을 찾고, 해결점을 빨리 찾는 능력이 지혜이다.
. 장기간 지속되는 팬데믹의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국가 간의 대립(중국 Vs 미국, 러시아 VS 미국),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는 갈등 원인과 해결점?
. 마 16:3. (예수님)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 이렇게 암울한 시대를 분별하고 대비할 지혜가 필요하다.
- 지혜란 어려움(시련, 위험)을 이기내는 능력이다.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뱀은 위협을 느끼면 가시덤불 속에 재빨리 숨는다. 유연한 움직임으로
몸에 상처 하나없이 그 위기를 벗어난다.
. 우리는 늑대가 먹을 것을 찾아서 우글대는 것 같은 위기의 시대를 살고있다.
. 나라들 마다 늑대처럼 으르릉댄다. 사업장을 뜯어 먹으려는 것들(텍스, 허가증, 각종 비용들), 회사에서 서로 견제 공격하는 사람들.. 우리가 늑대의 공격을 이겨내고, 가시덤불 같은 세상에서 아무런 상처없이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 지혜는 수수께끼를 풀어내는 능력이다.
. 성경에서 가장 지혜로웠던 왕은? 솔로몬이다.
. 솔로몬의 지혜: 두 여인, 같은 시기에 아이를
낳음, 한 아이가 죽음, 서로 자신의 아이라고 함, 누구의 말이 옳을까? 수수께끼이다.
솔로몬은 칼로서 그 아이를 반으로 갈라서 각자에게 주라고 함. 한 여인은 그렇게 하라고
하고, 한 여인은 아니라고 그 아이를 그 여인에게 주라고 함, 누가
거짓말을 하고 옳은가? 어떻게 해야?
. 같은 문제: 한국의 정치: 좌파 우파 누가
옳은가? 한극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떻게? 한국은 북핵과
불쌍한 북한 동표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 매일 우리의 일상에는 사람의
능력으로 풀 수 없는 퍼즐같은 사건들이 많이 생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
지혜는
절제 또는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잠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 요즘 한국 대통령 후보들: 자신이 한 말로 인하여 스스로 점수를 깍아먹고 표를 빼앗겼다.
. 어려운 시간을 잘 인내하고 참으라. 그것이 이 시련을 이기는 지혜이다. 참는자가 이기는 자이다.
결: 우리는 진실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잘 이겨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