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님을 믿는가?” 요 14:6 2021.7.4
왜 하나님을 믿는가? 라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우리 기독교의 가장 원론적인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이 세상에는 78억의 사람이 있다. 그 중에 84%의 사람들은 종교가 있고, 16%는 무종교인이다. 미국에는 74%의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고 있고, 26%가 무종교인 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4200 (또는 분류방법에 10,000) 종류의 종교가 있다.
사람은 왜 종교를 가지는가? 어느 종교가 참된 종교인가?
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는가? 를 생각해 보자.
* 왜 사람은 종교를 가지는가?
모든 동물 중에서,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사람은 태어
때에 그 마음에 하나님의 씨를 가슴에 품고 태어난다.
롬 1: 19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사람) 속에 보임이라”
그래서, 사람은 태어나면부터 신의 존재를 감지하고, 영적존재에
사후세계에 대해서 경외감과 호기심이 있다.
* 이제 사람은 자라 가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 어린이 시절: 이 시기의 아이들은 스폰지와 같다. 배우는 데로 다 믿는다. 주일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쉽게 믿는다. 부모의 영향이 지대하다.
. 십대 시절: 십대는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다.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비판 능력도 생기고 판단력이 생긴다. 학교에는 우주의 기원을 빅뱅이라고 배운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진화의 과정을 거쳐서 지금까지 왔다고 배운다.
. 빅뱅: 한 없이 먼 옛날에 대 폭발이 일어나면서 거대한 우주가
생겼다.
진화론: 지구에는 물이 있었다. 물 속에서 원시
박테리아가 생겼다. 그 박테리아가 진화해서 물고기, 파충류, 하등동물, 고등동물, 그리고
사람이 되었다.
-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많은 십대아이들, 사람들이 과학의 이론을
믿는다.
이 이론도 많은 이론 중의 하나의 가설인데, 과학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쉽게 수용한다.
* 그런 것을 배우고, 깊이 사고한 후에, 사람들은 자신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다.
신이 있다(없다). 사후 세계가 있다(없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섰는가?
여러분은 내기를 한다면 어느 쪽에 걸겠는가? 신이 있다, 신이 없다.
*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 속에 일어나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누르고 배척한다.
*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영적 세계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가진다. 어릴
때 부터 영적 세계와 죽음에 따라서 깊이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씨를 발아 시키고, 성장시킨다.
ㅇ) 나는 의심하는자였다. Mr. Doubt
* 좋으신 하나님은 자신에 간절히 찾는 자에게 자신을 나타 내신다.
- 시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신다.
* 왜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믿어야 하는가?
1) 사람은 죄악된 존재이기에…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사람은 죄로 인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과 도저히 교제할 수 없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비참한 상태에 놓였다. 그래서, 질병, 갈등, 미움, 다툼, …
그래서 이 세상에는 항상 고통, 눈물, 다툼, 전쟁, 괴로운 일들이 있다.
자신이 훌륭하고, 정직하고, 괴로움과 죄책감이
없으면 예수님을 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죄악을 알고 괴로운 자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
2)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 죽으셨기 때문에….
벧전 2:24. (예수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사람이 도저히 죄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죄를 ㅇ대신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하셨다.
3) 죽음 후에 심판이 있기 때문에,,,
-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교회에 부임한 이후로 성도님 중에서 10분이 돌아 가셨다.
우리 모두는 죽게 된다.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사실, 나도, 얼마나 죄악된 본성이 강한 사람인지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나를 판단하고
심판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고, 견딘다.
4)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솔로몬은 수 많은 금은 보화를 가졌고, 수 많은 미인들을 처첩으로 거느렸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해 보았다. 하지만, 그는 사는 것이 괴롭고 헛되다고 한탄했다(전2:17).
그리고, 그는 결론하기를 “청년들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한다(전12:1).
* (수십번 듣고 싶은 이야기)프랑스의 파스칼… 인류의 스승이다.
그는 수학자요 과학자요 철학자였다.
파스칼의 팡세를 모로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파스칼은
14세에 프랑스 학술원의 회원 자격을 얻은 천재 중의 천재였다. 그러던 그는 27세에 하나님을 경험하고 기독교 수상록인 <팡세: 생각>를 저술. 그
중의 내용이다.
“신이 있다에 내기를 걸어라. 내기에 이겼을 때 무한한 행복이며, 내기에 졌을 때도 아무 것도 잃는 것이 없다. 이런 내기는 조금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신이 있다에 모든 것을 걸어라.”
파스칼은, 당신이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면…, 신이
있다고 믿어서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신이 있다면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 그리고, 설사 신이 없다고 하여도 선한 삶을 살고 주위사람들을 돕고
선행을 하게되니 사람들의 칭송과 인정을 받아서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산다는 것이다.
인류의 스승인 파스칼은 살아계시 하나님을 경험했다. 그는 팡세를 써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원했다.
“하나님이 계신다에 내기를 걸어라, 모든 것을 걸어라”… “올인” 그러면 주저된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걸라고 말하고 싶지않다. “하나님이 계신다에 귀 기울여라”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최후의 심판주가 되신다.
예수님께서 초청하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가는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또한 예수님은 초청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주님은 우리가 일생동안 수고하여 일하고 무거운 스트레스에 눌려서 살아가는 연민어린 존재임을 아신다.
예수님께 우리 자신의 피곤하고, 고통하고, 괴로운
마음을 맡기고 평안을 얻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