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 선한 일과 평화를 위하여…” 롬 12:16-18 강인국목사, 2019.9.22
본문: 16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 인류 역사상 가장 멍충한 지혜(결정)는 무엇일까? 소련이 미국에게 알래스카를 760만불에 판 사건이 아닐까? 당시 그들은 알래스카를 팔고서 좋아했겠지만, 그 얼음 땅에 검은 황금이 콸콸 쏟아져 나오고 미국이 대권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 지금 세계는 굉장한 모략이 판을 치고 있다.
. 미국과 중국이 서로 무역제제를 하면서 머리 싸움, 수 싸움을 하고있다. 누구의 모략이 승리할까?
. 일본의 아베 수상이 한국을 죽이기 위해서 굉장한 모략을 내어서 한국으로의 수출을 제재하였다. 이에 한국민들은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벌인다. 앞으로 2-3년 후 세계판도가 어떻게 변할까?
성경은 우리에게 참된 지혜에 대해서 말씀해 준다.
첫번 구절: 16절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1. 지혜있는 체 하지 말라.
- 지혜라는 말이 얼마나 좋은가? “있는 체”하지 말라고 하니,
좋지 못한 지혜가 있음을 말해 준다.
* 지혜는 비뚤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지혜는 비틀어져 있는 하나님/ 사람/국가과의 관계, 개인의
어려운 숙제들을 어떻게 바르게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좋은 해답을 주는 것이다.
- 아무리 꾀를 내어도 관계를 악화 시키고 악한 목적으로 내는 것은 참된 지혜가 아니다.
. 그리고 본문은, 낮은데 마음을 두지 않는 것은 참된 지혜가 아니라고 말씀한다.
- 참된 지혜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나보다 훌륭하게 생각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다.
. 쉽게 말하면, 다른 사람은 모르고 나만 알고 옳다고 내는 지혜는 아무리 대단한 지식과 지혜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참된 지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 참된 지혜는 겸손의 토양에서 나오고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유익을 도모하고 함께 선한 일을 도모하는 것이다.
두번째 구절: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2. 선한 일을 도모하라.
- “도모하라”: 신중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이
말도 어떤 일을 수행하는 지혜를 말한다.
. 다시 해석하면 “성도는 선한 일을 잘 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일하라”고 해도 무방하다.
- 성도는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았다.
.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라”
- 착한 사람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착한 마음, 착한 사람은 그냥 존재 그 자체로 세상이 아름답고 정화된다.
. 착한 사람 곁에
가면 내가 착해지는 것 같다.
* 오늘날 한국 사람들이 착하다는 말에 굶주린 것 같다. 요즘에는
보면, 어디에나 착하다는 말을 갖다가 붙인다.
착한 식당(좋은
재료, 싼 가격), 착한 가격(저렴한 가격) 등등 많다.
*
(사도행전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초대교회의
사람들은 바나바를 바라볼 때 기분이 너무 좋다. 바나바가 착한 사람이라서…
게다가 + 성령 충만 + 믿음 충만 . 그랬더니
큰 무리가 주께 돌아 옵니다. 착한
사람이 있는 곳에 영혼 구원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사람들이 바나바를 생각하면 착한 사람이라는 인상이 떠 오른다.
-
주님께서/ 또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무엇이라고 평가하시고 어떤 이미지가 떠 오를까 ?
(
)이는 착한 사람이요…
-
우리 교회는 착한 사람이 많다. 우리는 무엇보다 착한 성도, 착한 목사, 착한 교회라는 칭찬을 받기 원한다. 조금 똑똑하지 않아도,가진 것 없어도, 대단한 일을 이루지 못해도, 착한 성도되자.
-
우리 탐욕적이지 않고, 이중적이지 않고, 공격적이지 않고, 잘난 척 하지 않고, 사람 무시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냥 바보처럼 하얗게 웃기를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 되자. 제가 더
착한 목사 되ㄷ록 노력하겠다.
.
때로 착한사람은 세상으로부터 속임당하고, 무시당한다. 그래도 착하게 살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갚으시고 도우실 것이다.
-
당신은 착한 성도입니까?
세번째 구절: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3. 평화하라
- “할 수 있거든” 이라는 말도 최선을 다해서 지혜를 짜 내고 애쓰는 것을 의미한다.
. 최선을 다해서 지혜를 짜 내어서 평화하기를 애써라는 것이다.
- 그 세상은 이 세상에는 온통 다툼과 전쟁이 가득하다.
. 인간의 불순종으로 이 세상에는 평화가 깨어졌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 아담과 하와-부부사이/ 가인과
아벨-형제지간… 인간 사회에는 미움과 전쟁이 와서 평화가 깨어졌다.
* 이 깨어진 세상에 우리 예수님은 평화의 사도로 오셨다.
- 하나님과 인간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화해시키기 위해서 오셨다.
. 십자가의 의미: 두 개의 다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고 화해시키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화해시키고 이어준다.
- 바울은 본문에서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마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화평케 하는 자를 영어로 peacemaker(평화를 만드는 자)로 번역한다.
. 성도는 이 세상에서 평화를 만드는 자들이다.
* 일본 수상 아베가 수출제한이라는 모략으로 한국을 위기에 몰아놓고 있다.
. 출 9:12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아베의 마음을 어둡게 하셨다..
- 아베의 잔 꾀로 한국은 일본의 경제 식민지에서 벗어나서 당당히 세계 일등국가가 될
것이다. 아베여 감사하다.
*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이다.
-
반성하지 않는 사람과 국가는 반드시
망하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과 국가를 존중하지 않는
지혜는 반드시 망하기 때문이다.
-
다른 사람과 국가와 더불어 선한 일과
평화를 도모하지 않는 꾀는 반드시 망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결국에는 이전에 말씀드린 미국의 시사지 <Foreign policy> 2012/05/17) 기사처럼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4대
강국이 될 것이다. 선이 악을 이기고, 평화가 야욕을 이기는
지혜이다.
결: 우리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더불어 착하게 선한 일을 도모하며, 서로를 존중하며 평화를 만들어 나가자. 그래서 공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
질문: 주님께서 나를 보고 무엇이라고 평가하시고, 사람들이 나에게 대해서 어떤 이미지가 떠 올릴것 같은가 ?
( )이는 착한 사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