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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감동시킨 간절한 기다림"/ Bi-lingual
본문
마태복음 2:1-11
설교자
강인국목사
분류
날짜
2019-12-15

        "하나님도 감동한 간절한 기다림", 마태복음 2:1-11, 강인국목사, 2019.12.15

 

* Movie: Benhur

* 오늘 본문에는 “동방 박사”가 나온다. 그들에 대한 많은 의문이 많다.
- 그들은 누구인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몇 명인가?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메시야의 탄생을 알았는가?

* 그에 대한 답을 한번 알아보자.
- 그들은 누구인가? 박사(magi,
magos): 마술사, 꿈 해석자, 점성술사(astrologist), , 지혜자

- 그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동방은 어디를 말하는가?
<벤허> 루 월리스(Lew Wallace):
American lawyer, Union general in the American Civil Wargovernor of the New Mexico Territory, and author from Indiana.: 그는 그의 책 벤허에서 동방박사를 인도(5000 마일), 그리스, 이집트에서 온 현인들로 묘사한다.

- 그들은 몇 명인가? 3? 세 개의 선물: gold, frankincense and myrrh.

 

*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메시야의 탄생을 알았는가?
- 그들은 이방인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를 알았을까?
- 그들은 이방인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한 예수님께 경배했단 말인가?
- 당시 유대는 세계에서 가장 힘없고 작은 나라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어떻게 강대국 나라의 사람들이 작은 나라 유대에 와서 유대인의 구원자로 온 사람을 경배하는가?
- 이것은 미스테리 중의 미스테리이다.

 

* 당시 유대의 역사적인 상황
- 그들은 로마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고, 그들은 로마의 압제로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었다.

- 그래서 그들은 메시야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렸다. 그들은 위대한 왕인 메시야가 오셔서 유대나라를 회복시키시고 모든 유대인들을 압박으로부터 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 유대인들은 로마의 압제를 피하여 다른 나라에 가서 살았다. 그들을 일컬어 디아스포라라고 부른다.

- 그 디아스포라들은 각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곧 메시야가 와서 백성들을 구원할 것이라는 사상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했다. 그래서, 당시 고대 근동 지방에 살던, 아니 당시 세계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곧 오실 것이라는 소문으로 가득찼다.

- 그 현인들도 메시야의 탄생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그리고, 그 박사들은 사람들 속에 있는 절망감, 죄성, 타락함을 보고 어떤 메시야의 탄생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래서 그들은 간절하게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렸던 것이다.

- 그들의 간절한 기다림이 하늘에 상달하였다. 그들의 신실한 마음에 하나님을 감동시킨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별을 보내서 그들을 인도하셨고 그들을 아기 예수님께로 인도하였다.

- 어떤 현인은 예수님 탄생 전 몇년 전에, 어떤 현인은 몇달 전에 떠나서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는 그 시간에 맞추어 베들레헴에 도착한 것이었다.

 

* 주님의 은혜를 받는 것에는 간절한 마음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 간절한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 8:17 를 사랑하는 자를 내가 사랑하고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I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The Lord looks down from heaven on all mankind to see if there are any who understand, any who seek God.

- 주일날 예배에 나올 때, 성경공부를 할 때, 진리에 대한 추구로 마음이 간절해야 한다.
- 파숫군이 새벽을 기다리듯이:
130:6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I wait for the Lord more than watchmen wait for the morning
- 농부가 비를 기다리듯이: - 어린아기가 어머니의 젖을 사모하듯이:

 

* 그리고, 그 간절함은 마음의 간절함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 박사들은 그 별을 보고 메시야를 만나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즉각 행동으로 옮겼다.

그들은 아하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이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가 탄생하는가 보다, 이젠 되었다라고 하며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 메시야가 탄생하는 현장에 가기를 원했다.

간절함을 마음으로만 끝내지 않고, 행동으로 옮겼다. 그는 실제로 집을 떠나서 먼 나라로 향하여 메시야의 탄생을 자신들의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축하하고 경배하기 원했다.

그들은 진리의 추구자들이었고, 모험가였고, 탐구자였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본 증인들이었다.


* 그들의 행동에는 수 많은 희생이 요구된다.
그들은 집을 떠났다. 그 당시는 집을 떠나면 조금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길과 광야에는 호전적인 군대들이 있었고, 강도와 도적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슬을 맞고 잠을 자야 했고, 힘든 여행을 견뎌야 했고, 각종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그리고, 먼 길이다. 자신의 집, 가정은 누가 지키는가? 자신의 기업을 누가 보호할 것인가?

그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하며,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렸고, 탄생을 경배했다.

- 참된 기다림은 단순한 마음의 감동이 아니라, 단순한 마음의 뜨거움이 아니다.

- 진정한 마음에는 항상 실제적인 행동, 희생이 동반되는 발걸음이 있다.

- 희생 없는 진리는 없다. 행동 없는 믿음은 없다. 그들은 희생적인 행동으로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렸고, 자신의 발로 걸어서, 집을 나서서, 수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실재로 찾아갔다.

 

* 이것은 단순한 기다림을 넘어서 필사적인 기다림이다. 하나님의 은총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필사적인 은혜의 기다림, is desperate waiting for , desperate to meet God ..

- 필사적인 기도: 엘리야, 한나의 기도, 라헬, 다윗…

.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다.
During the days of Jesus' life on earth, he offered up prayers and petitions with loud cries and tears..
. 하나님께 간절한 기다림, 필사적인 소망, 필사적인 기도를 드려야 이루어 주신다.

- 그리고, 플러스 +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 그 물질들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다, 당시 그들에게 생명처럼 소중한 물질들이다. 그 물질은 전 재산일 수 있고, 자신의 집의 큰 부분일 수 있다.

그리고, 그 보물 때문에 길에서 강도로부터 더 큰 위험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 모든 것을 무릅쓰고 보물을 가져왔고 예수님께 받쳤다.

그들은 말로만 축하하며 경배한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희생하며 헌신하였으며, 정성이 담긴 보물을 드리며 경배했다.

- 그들은 모든 이방인들을 대표해서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였다.

 

* 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기를 원하는가?

먼저 간절함을 품으라. 하나님도 감동시킬 간절한 마음을 가져라. 간절한 마음이 표현된 행동, 그리고 희생과 헌신이 포함된 삶을 드려야 한다

그래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성탄절 되기 바란다. 

 

질문: 당신은 주일날 교회 나올 때 무엇을 기대하며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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