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결단코 상은 있다,” 마
10:28-41, 강인국목사, 2023.1.31
*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상이 있다. 학교: 우등상, 개근상, 대통령상, 아카데미상, 노벨상, 템플턴상
* 기독교의 상급: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삶에 대해서 평가를 받고, 그에 따른 상급이 있을까?
** 본문에 보면, 하늘의 상급이 있다고 말씀한다. 41-42절
-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 사실, 본문 전체는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상 받는 성도가 되는지, 그리고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상 받는지 등에 대해서 말씀해 준다. 같이 보자.
* 10: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1. 성도는 세상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일하라.
- 본문은 특히 권세를 가진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 복음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는 사람들, 로마의 권세자들, 유대교의
지도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라.
현대 미국에서는 복음 전하는 일에 큰 두려움을 가지고 전하지는 않는다.
아마. 이슬람국가, 공산국가 등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말씀이다.
- 그렇지만 현대 우리에게도 두려움은 있다. * 여러분은 어떤 것이 두렵는가?
- 사람들의 말, 평가, 눈, 가십: . 유명 탈렌트: 최진실: 사람들이 입으로 죽인 것이다.
- 생존 경쟁의 사회 속에서 행여나 사람들로 부터 뒤쳐질까, 퇴보할까,
- 자녀, 미래, 건강, 교통/총기사고, 암, 코비드,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그래서
죽지는 않을까…
- 지난 주 월요일에 미시간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신효철 목사님의 소천,,,
. 30, 40, 50 대 친구 목사의 죽음: unlucky? 60대 친구 목사의 죽음: 아, 나도? 삶의 경외감, 준비
**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그 하나도 일어나지 않는다. 너희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 두려워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말씀한다.
- 겨우 동전 몇푼에 팔리는 참새: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이 작은 일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행할 수
없다.
- 사람의 머리카락 수는 10 만개 정도라고 합니다. 자신의 머리카락 수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내 자신도 알 수 없는 나의 머리카락 숫자를 하나님은 세밀하게
다 헤아리신다.
- 참새의 구매와 같은 작은 문제, 머리카락같은 세세한 문제: 하나님께 달려있다.
-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의 삶의 문제, 생명의
문제, 얼마나 크고 중요한 문제인가?
- 하나님을 그런 그의 백성에게 상을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보다 우리의 문제, 아픔과 필요를 더 잘 아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돌보시며
지켜주신다.
**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 사람은 인정받기 원한다.
2. 성도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판단하실까?...
- 사람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기 원하면 심각한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그
문제는?
-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다. 내가 온 것은
부모와 자녀를,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한다. 사람의
원수가 식구.. 부모, 자녀이든 나(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면,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어지기도 한다.
- 한국에서 많이 있었다: 부모와 자녀 불화, 시모와
며느리 불화. 친구 사이에도 불화,
-그럴 때 하나님의 상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할 때 가족간에 참된 사랑이
나온다.
**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3. 우리 각자에게는 하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상 주신다.
-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잘
감당해야 한다.
- 성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성도의 자리, 직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 10:41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고,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 선지자, 의인 등으로 불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 그런데, 그런 특별한 사명으로 부름을 받지 않았다고 할찌라도, 선지자를 돕고,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을 도우면, 그 사명자들이 받는 것과 동일한 상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열심히 목자를 돕고, 사역자를 돕고, 선교사를
도우면 그와 동일한 복을 받는다는 것이다.
. 선교사: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 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 하나님은 작은 베품과 봉사도 결코 잊지 않고 상 주신다.
- 냉수 한 그릇, 대단한 일이 아니다. 작은 베품이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 그런데, 주님은 그 작은 베품, 봉사 하나도
잊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고, 상 주시겠는 것이다.
. 주님은 사람들의 작은 일과 선행도 기억하시고 반드시 보답해 주신다.
. 우리는 작은 일들을 너무나 당연히 여기고 신경쓰지 않는다. 그런데, 주님은 그렇지 않다.
** 히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상급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현세적 보상이다. 고후 9:6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사도 바울, 헌금과 축복의 원리, 하나님께 드린
물질은 드린 만큼 거둔다.
사르밧의 과부: 엘리야 선지자를 대접, 통에 가루와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 한다.
마태복음 25장: 2, 5달란트
받은 사람의 수고, 착하고 충성된 종아, 더 큰 것을 맡기리라
둘째는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이다. 성경은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이 있다고 말씀한다. 그것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결단코 상은 있다.
** 결: 가장 축복된 상급은 영원한 하늘 나라 그 자체이다. 우리는
이미 가장 큰 상을 받은 자이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상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일하고 수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서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참된 상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