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령인가?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뭔가 예수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좀 달라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도 하다.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면서 죄악을 즐기고, 작은 이익 때문에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종종
교회 지도자들이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교회가 분쟁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자랑하면서 불신자 보다도 못한 추태를 부리고, 비정상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기도 한다.
왜
예수를 믿으면서 그럴까?
사람이
교회를 다닌다고 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무조건 인격이 변하는 것도 아니다.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서 또한 성령충만을
받아야 인격도 변하게 된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무조건 성령 충만을 받는 것도 아니다.
우선 사람에게 성령충만을 받고자
하는 굳은 결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성령충만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해야 한다.
때로는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한적한 곳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며 금식하며 기도해야 하기도 한다.
사람이
한번 성령충만함을 입었다고 항상 선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없다.
성령충만을 잘 유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기도에 힘쓰며 성령의 재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럴
때에 성도가 혹시 실수하거나 죄악의 유혹에 빠지더라도 잘못을 깨닫고 즉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시대는 성령의 시대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특정한 사람만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 아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변화되고, 온갖
시험과 고난도 이겨내는 승리의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성령충만을
입지 않으면 2024년도 별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해로 지나가고 말 것이다.
성령충만을
경험하면 2024년이 기쁨과 감사함과 자유함이 넘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이다
(강목사, 20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