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목표를 세우든지 말든지,
뭔가를 배우고 익히든지 말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든지 말든지,
내가 일년을 잘 경영하여서 의미있게 보내든지 말든지,
...
...
일년은 흘러
갈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고, 일주일을 살고, 일년을 사는 이 순환적인 시간이 합해지고 쌓여져서,
직선적인 시간의 마지막에, 우리가 마지막 숨을 내쉬는 순간에,
후손과 남은 사람들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평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 시간에 들어갈 때에,
우리가 이땅에서 살아 간 우리의
시간과 삶들을
하나님 앞에서 평가받고 심판받을 것입니다.
<새 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강인국목사 설교 중에서
20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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