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거울
사람은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다.
사람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어떻게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를
어릴 때 부터 가르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인사를 잘 해야 한다.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등을 가르친다.
예수님은 인간 관계의 법칙에 관한 대헌장을 말씀하셨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태 7:12).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남을 대할 때에
이 사회는 불화와 다툼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링컨
대통령은 백악관 재임 시절에 항상 이 성경구절을 펴 놓고 있었다고 한다.
그의 그러한 인간관계의 법칙은
정적도 자기 편으로 만들었고,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존경심을 심어주고 있다.
그래서 링컨은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나는 노에를 부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라며 노예해방을 위해 싸웠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인간 관계는 거울과 같다. 내가 웃을 때
나를 향해 웃는 사람이 점점 늘어난다.
그럴 때에 주위는 더 밝아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