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신비
바넷 깁슨(Barnett Gipson) 박사의 저서
“행복한 하루”라는 책에 이런 글이 있다.
“그대의 손바닥에 얼마나 많이 쥐고 있느냐는
그대의 행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대의 마음속에 감사한 생각이 없으면
그대는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제발 부탁이니 다른 공부보다 먼저 감사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우라.
감사의 예술을 터득할 때 그대는 비로소 행복을 얻을 것이다”
실로 그러하다.
불평은 사람을 파멸로 인도하는 노이고,
감사는 행복과 기쁨으로 인도하는 노이다.
불평은 굴릴수록 주위를 위협하고,
감사는 굴릴수록 주위를 풍성하게 만든다.
불평은 풀어 헤칠수록 황폐해 지고,
감사는 풀어 놓을수록 풍요로워 진다.
어렵고 가난한 중에 감사할 줄 모르면,
부요해져도 행복하지 못한다.
오늘 어려움 중에 감사할 때에, 내일 행복이 찾아온다.
내 필요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서 기도하기 보다,
먼저 감사와 찬송으로 그 주머니를 채워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행복과 기쁨으로 채워 주실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고 말씀한다.
심지어는 어려움 중에 감사해 보자.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실 것이다.
감사는 행복을 몰고오는 매직이다.
(강인국목사, 201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