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는 것과 얻는 것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
잃어야 하고, 버려야
하고,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 성도는
그런 것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
예수 믿으면서 절대로 남에게 속지 않을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
절대로 남에게 지고서는 못산다고 마음을 굳게하지 말아야
한다.
성도가 된다는 것은 때로는
손해를 보아주는 것이고, 속아주는 것이고, 저 주는 것이다.
그거 재미있는 일이다. 복된 일이다.
그런 행위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비결이고 복받는
비결이다.
그런 어리숙한 행위가 세상을 밝고 살만하게 만들어
간다.
예수를 믿으면 때로는
내가 뭔가 잃는 것 같고,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복된 것을 우리에게
주신다.
내가 주님 때문에 희생하고 손해본 것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주신다.
내가 주님 때문에 잃고, 손해 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을 다 얻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 생명, 구원, 영생을
얻고,
영원한 소망과 마르지 않는 풍성함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