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있다에 내기를 걸어라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 라고 말한
프랑스의 파스칼은 수학자요 과학자요 철학자였다.
우리의 푸른시절에 파스칼의 팡세를 한번쯤 읍조리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파스칼은 12살 때에 삼각형의 내각이 180도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고,
13세에 자신의 이름을 딴 삼각형이론을 발표하였고,
14세에 프랑스 학술원의 회원 자격을 얻은 천재 중의 천재였다.
그러던 그가 27세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여서
기독교신앙을 변호하는 <팡세: 생각>를 저술하였다.
팡세에 이런 말이 나온다.
“신이 있다에 내기를 걸어라. 내기에 이겼을 때 무한한 행복이며,
내기에 졌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다면 이런 내기는 조금도 망설일 필요가 없다.
신이 있다에 모든 것을 걸어라.”
파스칼은 어차피 인간이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면,
신이 있다고 믿어서 손해 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신이 있다면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다.
그리고, 설사 신이 없다고 하여도 선한 삶을 살고 주위사람들을 돕고 선행을 하게되니
사람들의 칭송과 인정을 받아서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천재
중의 천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하였고 믿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시고 최후의 심판주가 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