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정신
한국은 고대부터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왔다.
한국의 주변 국가인 중국은 중화사상(중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최고다). 일본은 황국신민사상(일본은 신의 국가고 국민은 신의 백성이다)을 가졌다. 이들은 패권주의로 주변국을 종종 침략했다.
그런데, 한국은 홍익인간을 추구했기 때문에 외국을 침략하지 않았다.
한국은 홍익인간을 숭상하여서 평화를 사랑하고, 타인을 공격하지 않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원했고,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홍익인간의 정신이 성경서 따온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정신이 담겨있다. 내 개인, 우리 나라만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나라를 가슴에 품고 평화를 추구하고, 타인의 유익을 추구하는 것은 박애정신이고 성경적인 사상이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홍익인간의 정신을 듣고 놀란다.
게오르규(25시의 저자, 루마니아)는 “홍익인간의 정신은 개인의 어려움은 물론이요, 세계의 모든 난제를 풀 수 있다.” “홍익인간의 이념은 지구 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완벽한 법률"이라고 극찬했다.
산체스(전 코스타리카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는 “홍익정신은 인류 모두가 소유해야 할 인류사적인 자산이다”고 놀라워했다.
한국에 선교사로 왔던 간하베교수는 한국인들이 기독교를 잘 받아 들이는 것은 한국의 건국신화와 정신이 매우 기독교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동안 한국은 물질만능에 빠져서 이 위대한 정신을 잊어 버렸다. 한국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 홍익인간의 정신을 회복해야 된다. 이 정신은 평화적이고 보편적이며, 21세기 세계에 필요한 가치있는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