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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요청, 상처와 극복, 유모어와 지혜, 영혼 정화의 글, 그리고 QT 나 설교 중에 받은 은혜 등을 실을 수 있습니다.
작성일 : 16-06-13 13:17
가정교회 세미나 간증한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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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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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목사님께서 가정교회 세미나에 다녀온것에 대한 간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하고 돌아와 월요일부터 직장가고 밀린 집안일도 하고피곤하니
작심 삼일이라고 수요일쯤 되어 그곳에서 받은 은혜와 울며 기도하며 주님의 제가가 되겠다고 헌신했던 순간도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기쁨도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않되지 하고 배웠던것을 정리하고 하나님께서 죄많고 부족한 저를 구원해주신것도 감사한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목장사역에 일꾼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다시 기쁨을 회복하려고 노력하는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연약하심을 아시기에 빨리 간증함으로 가정교회 세미나에 다녀온 감격과 은혜을 잊지말라 하심이라 생각하고 주말은 일하는데 순종하며 예 하고나니
토요일에는 쉬운일을 맞게되어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간증문을 정리할수있었습니다.
느낌점이 많아 쓰다보니 길어져 목사님이 4-5분내에 하라고 하셔서 줄였습니다.
그렇게 섬세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간증을 하고 느낀것은 나를 드러낸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입니다. 부끄럽고 사실 떨리지는 안는데
저같은 경우는 성령님이 터치를 하신다고 느낄때는 몸이 떨립니다.
그러다보니 목소리도 떨려 부끄럽고 빨리 끝내고 자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숨도 안쉬고 준비해간 간증문을 읽게되었습니다.
나는 모르는데 남편이 보고는 숨을 안쉬고 읽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께 떨었다고 하니 하나님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시기에
곰곰히 지난날을 분석해보니 성령님의 감동이 있을때마다 몸이 떨렸고 눈물이 났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중 "라마차사"에서 사울이 성령의 감동의로 옷을벗고 예언했다는 것처럼
내자신이 커트롤할일이 아니며
그렇게 생각하니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부끄러워 하거나 사람을 두려워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평안이 찾왔습니다.
목원한분없는 요르단목장이라 부끄럽고
자녀교육을 잘하고있을까 생각하니 더욱 부끄럽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맘에 부끄럼이 사라졌다는 복음송이 생각나며
주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기뻐하시리라 생각하니 또다시 평안이 찾아 옵니다.
주안에서 교제는 감사와 평안과 기쁨입니다.
샬롬~~♡
* 능력받는 방법*
성령의 능력은 우리가 희생할때 나온다.
예수님은 말씀 한마디로 마귀를 멸망시킬수 있어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을 치르고 마귀를 멸하였다. (요한1서 3:8)
1. 기도의 희생 - 생명같은 시간을 따로 때어서 기도 합니다. (약 5:17)
2. 금식의 희생
(에스더 4: 16)
3. 물질의 희생
(행10:2) 고넬료 - 백성구제
4. 가정 희생 (마19: 29)
5. 순교의 희생
스테반의 순교 -> 바울-> 세계선교
긴순교 = 매일매일 죽음, 말씀따르고 섬기는 것이다.
내뜻, 내욕심, 내 자존심, 내 교만,
내 신앙 스타일, 내 전통 죽임, 내 꿈포기,
하루 하루 포기할때 능력이 나타난다.
능력은 희생이다.
깨달으라, 정직하라, 행동하라
제자에게는 반드시 변화된 삶이 있다.
가정교회 세미나에서 배운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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