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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3 11:29
수요 성경공부가 주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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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연숙
조회 : 1,139  
예수님께서 아브람에게 가나안땅으로 가라 셨는데 돌연히 애굽땅으로 선택한 것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욕심이 있었다.그리고 자신의 어여쁜 아내 사라 에게 누이동생이라 거짓말까지 시킨 아주 연약한 아브람의 행동이 믿지않는 인간적인 생각이 들어있는 계산이 깔려있다.애굽왕 바라 는 아브람 아내 을 취하고 그로 말미암으로 하나님께서 바라왕 집안에 재앙으로 훈계하셨지만 잘못한 아브람에겐 책망조차 하지 않았던것는 애굽왕 바라에게 책망 할 수 있는 기회을 주신것 같다.재앙으로 힘든 과정에서도 선하게 배푼 애굽왕의 처신이 내가 배워야 할 대목인것 같다.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선으로 갚고 살아야 할 교훈이였다.

김훈영 16-03-04 07:59
답변  
아브람이 애굽으로 간것은 가나안땅에 감뭄이들어 먹을것이없어서...
사래를 누이로 속인것은 그당시 풍속으로 남편를 죽이고 예쁜여자는 강재로 빼앗을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 사래는 촌수로 아브라함의 누이였읍니다.
그렇게밖에 할수없었던 아브람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비참하였을까요.
그럴때 까지 침묵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아프셨을것입니다.
아브람에게 책망하지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않을까요?
약한자를 도우시는 하나님, 공의로우신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다몰라도 바로의집을 치신이유는
아브람의 가정을 보호하시기도 하시지만
힘으로 다른 아내가 예쁘다고 남편을 죽이고서라도 빼앗으려는 바로의 죄를 싫어하시기때문이기도 할거라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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