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유적 표현을 자주하신 예수님의 말씀 중, 씨뿌리는 자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3~9)
길가에 뿌리운씨--말씀을 마귀가 빼앗아 구원없음
돌밭에 뿌리운씨--기쁨으로 받으나 시련받아 배반하는 자
가시떨기에 뿌리운씨--말씀을 들으나 재물과 염려로 결실치 못하는자
옥토에 뿌리운씨--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얻는자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실제로 모래를 이용하여 각각의 땅을 표현하며 비교해 보았습니다.
저한테는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그동안 마음 밭을 옥토로 가꾸지 못한 것에 대한 회개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잘 갈아진 마음 밭에 주님이 주시는 꿈의 씨를 그 밭에 잘 심은뒤, 열심을 품어 풍성히 열매 맺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