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아나한인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인디아나는 저희가 위스칸신에서 사역할 때 자주 들렸던 곳이라 이웃 같은 곳이었습니다. 딸이 인근의 노틀담대학교를 졸업했고 저도 Winona Lake에 소재한 그래이스 신학교에서 선교학 학위를 마쳤기 때문에 인디아나 주는 언제 오든 늘 푸근했습니다.
그런데 미시아나한인교회 우간다 목장에서 올해 2017년부터 우간다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하시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우간다 목장이 우간다와 아프리카 선교에 천군만마와 같은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우간다 목장과 미시아나 한인교회 위에 약속하신 크신 은혜를 주시기 간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