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8-28 05:40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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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구장로님과 유재영권사님께서 떠나시고 처음으로 모인 목장모임었습니다.
장로님내외분이 가시는날까지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가셔서도 온몸과 맘으로 한영혼구원을 위하여 애쓰시는 그모습을 본받아 우리미얀마목장 가족들이 다같이 도전해 보겠습니다. 장로님권사님의 빈자리는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친정식구같은 우크라이나목장 식구들이 다 오셔서 이정순집사님은 기타반주까지 해주시고 미얀마목장을 위하여 기도와 사랑과 격려로 함께해주심을 떠나신 김창구장로님내외분과 미얀마목장가족들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창구장로님내외분께서 사랑의 맘을 꽉채워 보내주신 참외와 포도 두분의 맘처럼 너무 달고 맛있었어서 너무 잘먹었습니다. 늘 감동먹게 하시고 감사라는 말밖에 할수없게하시고~!!!!
여러가지로 힘든상황에서 목자를 맡게되신 정혜영집사님 눈물을 흘리시며 목장을 걱정하시니 위하여 많이 기도해주십시요.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고 모든일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으니 말씀대로 살아보고 하나님을 체험하는 모든 미얀마목장식구들이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미얀마목장식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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