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목장 모임이 목녀 문혜성 집사집에서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목자이신 이연숙 집사님, Zach, 초롱, 이사야, 그리고 요한이 가정,
김현자( 차희원 어머니) 집사님, 김동균 선생님 가정의 세 식구떼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함께 월남쌈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 식사후에 본격적인 목장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Mike 와 Zach은 영어 성경공부를,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즐더운 친교의(?) 시간을 갖었구요.
사모님과 이연숙 집사님의 아름다운 기타 반주로 찬양을 부르고 난 뒤
말씀을 목원 모두가 나누어서 읽고 각자가 듣고 느낀대로 설교 요약을 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모두 다같이 손을 잡고 기도를 하고 은혜로운 목장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 번 목장은 2주 뒤에 교회에서 모임을 갖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기도로 더욱 더 은혜로운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