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목장 모임이 목자인 이연극 집사님 댁에서 있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 하신 분들- 이연숙, 세라핀 집사님, 문혜성, 마이클, 줄리안, 제이든 가정, 초롱, 잭, 이사야, 요한 가정, 방은경 자매님, 희원 어머님, 주희어머님과 언니.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대화 후 목자님과 방은경자매님의 기타 반주로 아름다운 찬양을 하고 특별히 방은경
자매님께서 이달의 성경 구절을 외워오셔서 많은 분들의 박수를 받았답니다.^^*
교회 홈피를 열어서 함께 말씀을 읽고 설교요약을 한뒤 각자의 느낀점과 한주간의 생활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신다' 는 말씀으로 유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이야기 하며 아름다운 말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자고 서로를 붇돋아 주었습니다.
특별히 손님으로 오신 주희 어머니와 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족의 사랑, 어머니의 자녀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은혜로 와 닿았습니다.
남편들은 영어 성경공부를 했고요.
다음주엔 날씨의 허락하에 공원에서의 바베큐를 기약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귀한 목장 시간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