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크라이나 목장과 미얀마 목장이 합동으로 양 은영 집사님 댁에서 목장예배를 보았읍니다.
오늘도 역시 푸짐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며 2 주간에 있었던 삶을 나누었고 식사후 지난주 설교 말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라는 말씀을 가지고 간증과감사를 나누었읍니다. 우리모두 염려와 걱정을 갖고 살고 있지만
이제부터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살아야 겠다 다짐했읍니다.
지난번에는 사랑장 고린도전서 13장 다 암기하셔 우리를 놀라케하신 조 희숙 권사님, 요번엔 산상복음 줄줄이 외우시는데
저희들 입에선 "와우~~와우 ~~" 감탄사가 절로 나왔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희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셨읍니다.
주 용림 집사님께서는 걱정하시는분에게 염려 하지말라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는 말을드려 그분의 마음이평안해 졌다는 간증
가슴이 뭉클 했읍니다.
각목녀들의 기도제목과 선교사님 또한 축제행사를 놓고 간단히 기도 마친후 목장 예배를 마쳤읍니다.
축제에대한 광고는 목자님께서 글 올려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