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가장 중요합니까? 마 22:35-40, 미시아나한인교회 강인국목사 2016.1.17
(마 22:35-40)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교회가 새해마다 표어를 정하여서 같이 나누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우리가 자랄 때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이나, 가훈이나 인생의 모토를 적어서 벽에 걸어두고
했었는데, 그런 것을 걸어두고 매일 보고 읽고 가슴에 새기면 그 존경하는 위인의 성품과 그 교훈이 내
마음에 서서히 감화를 가져와서 그 사람을 닮아가고, 그 표어처럼 살게 된다고 한다.
근묵자흑, 묵을
가까이하면 검은색 몸에 묻게 되둣이, 표어를 정하여 읽고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면 좋은 영향력으로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우리 교회 올해 실천목표 3가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기 원한다.
1. 나는 세상 무엇보다 ( )하기
원합니다.
본문,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물었다.
예수님의 대답? 37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 성경을 요약하면 첫째가 “( )”이다.
- 그
“위대한 계명”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 이
말은 신 6:5의 인용한 말로서, 이스라엘은 예배드릴때마다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자녀에게 가르치는 교육의 핵심을 일컫는 말인데,
매일 두번씩 소리높여 “쉐마 이스라엘(이스라엘이여
들으라) 라며 암송하였다. 유대인 아이들은 이 구절을 외는
것으로 교육이 시작된다.
- 유대인
세계인구 0.2% 노벨수상자 22%, 미국 억만장자 40%, 미국 정치에 막강한 영향력
- 유대인교육법: 1) ( ) 2) ( ) 토론(하브루타),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최상의 강조법 “생명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라” 는 의미이다.
- 우리의 선진들: 초대교회 성도들, 한국 초대교회
성도들, 선교사들, 지금도 모슬렘 지역의 성도들은 생명을
내어놓고 하나님을 믿는다.
- 세계종교자유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Religious
Freedom) 발표:
예수님 이후 약 7천만명 순교, .매년 8000명 정도 순교. 현대는 나이지리라, 인도네시아, 회교권, 인도, 북한, 수단, 미국 등지에서
순교가 일어난다.
- 어떤
이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내어 놓는데, 우리는 너무 편안하게 신앙하지 않는가?
- 표어를 묵상하며 올해는 특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속 가득 차기 원한다. 그래서,
나는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기를 원한다.
2. 나는 세상 누구보다 ( )을 찾기 원합니다.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9] And a second is like i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성경의 진리를 단 두가지로 요약하면 첫째는 하나님 사랑이요, 둘째는 이웃 사랑이다. 이웃 사랑의 가장 큰 명제는 영혼 구원이다.
가정 교회의 가장 큰 장점은 잃어 버린 영혼을 향한 관심과
열정이다. 어느 교회 시스템도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이렇게 놀라운 시스템을 가진 곳은 없다.
자주 말씀 드릴 기회가 있으니 다음에 말씀 드리겠다.
3. 나는 세상 무엇보다 ( )를 바르게 드리기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주일예배가
바르게 드려져야 한다.
(출 20:9-11)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 출애굽기의 안식일 개념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후 쉬신 것처럼 사람에게도 쉬는 날이다. 하나님께서
그 안식일을 복되게 하셨고 구별한 날, 거룩하게 한 날이다. 7일
째가 안식일이다.
(신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 신명기에서는 안식일 개념이 (
)하여서, 구원의 날을 기억하고 구원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
되었다.
- 그리고,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일주일의 첫날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사도들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서 일주일의 첫째날에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들은 그 날을 주의 날, 주일이라고 불렀다.
- 로마의
(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발표하였고,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며 일주일 중에서 첫 째날을
가장 큰 날이라는 의미로 일요일(해의날)이라고 이름하였다. 이 일요일을 휴일로 정하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로 공포하였다. 일요일이라는
말이 그렇게 세속적인 것은 아니다. 신자이건 아니건 세상 모든 사람이 기독교 덕을 톡톡히 본다.
- 비신앙인에게
일요일은 쉬고 노는 날이지만, 신앙인은 교회가는 날이고 예배드리는 날이다.
- 어떤
연유로 주일성수가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 보라. 반드시 하나님이 도우시고
뜻밖의 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케 하시고, 큰 간증거리를 주신다.
- (출 20:24)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서 사람을 만나시고, 죄를 사하시고, 믿음을 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절망하고 연약한 자를 싸매고 치유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에 대한 진리와 소망으로 채우신다. 하늘의 복으로 채우신다.
- 성도에게
주일은 일주일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하고 축복된 날이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다.
- 우리가 주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믿는다면, 주일예배를 삶의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
- 목장모임이
재미있고 친교가 긴밀하게 일어나면, 자칫 주일예배에 소홀할 수도 있다.
가정교회의 성공은 목원들이 주일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게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다.
- 신앙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
) 모임과 (
) 주일예배가 건강하게 발란스를 이루어야 한다. 바뀌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 뱅뱅돈다.
- 발전하는
많은 한국교회의 모토 “예배에 생명을 걸어라”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 없이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결: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은 기적이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큰 축복이다.
동시에 성도가 반드시 해야 사명과 본분이 있다.
우리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 두가지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이것을
분명히 마음에 새기고 품고 진심으로 고백하는 해가 되기 원한다.
하나님을 내 생명보다 사랑한다고 마음으로부터 고백하는 해가 되기 원한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서 이웃을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해가 되기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생명력있는 예배를 드리는 해가 되기 원한다.
개인 적용질문:
1. 혹시, 교훈이나 가훈 또는 마음에 새기고 있는 인생 좌우명이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 성도님은 어느정도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씀할 수 있는지요? 신앙을 위해 죽을 수 있는지요?
3. 성도님은 주일 예배를 어느정도 삶의 우선 순위로 두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