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살아날 수 있을까?”, 마태
9:18,19,23-26, 강인국목사, 2022.11.27
본문: 마태 9: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3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본문: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음, 그의 간청을 쫓아서 그의 집을 향해 가는 도중에
12년 동안 혈루병에 걸린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다. 이 여인은 오랜 병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움츠러들고 소극적인 되었는데, 그녀는 소심함을 믿음으로 발전시켰고, 예수님은 그런 여인의 안타까운 믿음을 보시고 치유해 주셨다.
그리고, 이제
야이로의 집에 들어 가셔서 그 죽었던 딸을 다시 살리셨다.
* 예수님께서 몇명의 죽은 자를 살리셨는가?
야이로의 딸, 누가
7장(나인성 과부의 아들),
요한 11장(나사로) 3명을 살리셨다.
* 우선 구약 성경에서도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 준다.
-
왕상 17:17- : 엘리야 선지자가 사르밧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심
-
왕하 4:18- :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리심…
- 에스겔 37장: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해골이
가득한 골짜기에 서게 하며 말씀하셨다.
하나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나님: “너는 대언하여 이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들어가게 하라”. 에스겔이 대언했더니 뼈들이 서로 맞추어졌고, 힘줄과 살이 오르고 가죽이 덮였다. 그리고 생기가 들어가니 그들이
살아서 큰 군대가 되었다..
** 이 이야기들이 믿어 지는가? 그리고 이것이 사실일까?
- 에스겔을 향한 하나님의 질문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처럼
- 여러분들이여, 죽은 자들이 능히 살 수 있을까요?
* 이것은 진실 아니면 거짓, 둘 중에 하나이다. 진실의 게임:
진실일까 거짓일까?
* 만약 거짓이라면? 거짓을 믿는것 만큼 무서운 일은 없다. 인류/우주 역사상 가장 큰 사기 사건이 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심지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예수님을
존경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거짓을 행했다고???
- 세계인구 79억 5천만명, 기독인구 25억 6천만명, 세계인구의 32%(?)는 기독교인이다.
. 미국 기독교인 75%, 한국 기독교인 60% 정도가
죽은자의 부활을 믿는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한국 기독교인도 적어도 75% 이상은 부활을 믿을 것 같은데, 한 카톨릭 교회가 설문조사한
결과가 그렇게 나왔고 내가 직접 조사해 볼 수는 없으니…
. 이스라엘 성지, 베들레헴, 모여든 수많은
순례자들, 주님의 탄생지를 한번 만져보기 원하는 사람들…
** 그런데 이
부활이 진실이 아니고 거짓에 속았다면 이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
돈 몇푼을 사기 당해도 기분 나쁘고 화난다. 그런데, 죽은
자가 살아난 사건, 생명의 문제, 영생의 문제가 거짓이라면
그것을 믿고 따르던 사람이 받을 상처는 어느 정도일까?
- 바울은 고전 15:16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나 같은 목사, 선교사, 헌신적으로 봉사한 성도님들이 가장 불쌍한 자이다. 폭망한 자가 된다.
** 만약 성경의 모든 이야기가 다 사실이고 진리인데…,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사건이 거짓이면 예수님을 믿을 만 한가? 성경이 99.9% 가 사실인데, 단
01.%가 거짓말이다. 그래도 기독교 믿으만 한가?
- 만약 죽은 자를 살린 사건이 거짓이라면 성경의 모든 내용이
거짓이다. 시작과 끝이 다 거짓이다.
어떤 정치지가 대통령에 당선되고자 약간의 거짓말을 고의로 하였다… 그것은 뭐 어쩔 수 없다(???). 인간 자체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쳐서는 않된다. 우리 기독교의 진리에는 어떤 흠과 오류나 거짓이 있어서는 않된다. 기독교의 진리는 시대와 공간과 문화를 초월한 절대진리이기 때문이다.
-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다면 죽은 자의 부활을 못 믿을 것이
없다.
-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할 이유가 없다.
- 하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주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불치병을 치유하셨다면, 죽음 사람을 다시 살리심을 믿지 못할 것이 없다.
** 죽음에서
부활을 하는 것은 절대로 거짓이 아니다. 만약 그것이 거짓이라면, 성경은
진리의 책이 될 수 없다. 일부분이 진리라고 할찌라도 한 부분이 거짓이라면 절대로 진리의 책이 될 수
없다.
* 요한5:25- 예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 예수께서 죽은 자를 살리린 의미
- 예수님은 생명의
주관자이시다. 생명을 살리시는 분이다.
- 예수님은 죽음의 저주를 이기신 분이다. 아담의 실패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죽음이 들어 왔는데,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죽음의 저주가 깨어지고 생명이 들어왔다.
-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는 사건이다.
** 바울이 죽음 앞에서도 그렇게 담대하게 사역할 수 있었던 이유?
고린도후서 1장 8- "우리가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결: 죽음의 권세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하고 건강하다고 힐찌라도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죽음은 사람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고, 사람을 가장 절망스럽고
슬프게 한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셨고,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다. 주님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요 11:
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
생명되신 주님께서 죄인들을 위해서 죽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성탄절이 가까웠다. 그
주님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대강절 되시고, 그 주님을 마음에 품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참된 평안을 얻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