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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본문
마태 9:35-38
설교자
강인국목사
분류
날짜
2023-01-08

            마태강해 53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 마태 9:35-38, 강인국목사, 2023.1.8

 

  ** 예수님의 3대 사역,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1) 교육 Teaching: 회당에서 가르침: 성경을 가르침, 제자양육,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랍비라고 부름 2) 설교 Preaching: 천국 복음 전파, 3) 치유 Healing: 모든 질병과 약한 것을 고치심:

* 모든 질병과 고통을 치유하시는 주님(마태 9:)

- 2(중풍병), 20(혈루병), 25(죽은 자를 살리심), 29(맹인), 32(귀신 들린 자 치유)

 

** 예수님의 치유의 상징성:

- 중풍병,   문둥병->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저주로 부터 치유

- 죽은 자를 살리심 ->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심

-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심, 귀 먹은 사람 치유, 앉은뱅이 치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자 치유:

  -> 나면서 부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불구된 인생들을 치유해 주심

- 귀신 들린 자를 치유 -> 예수님께서 귀신의 권세를 파쇄함

* 예수님은 사람들을 저주로 부터 구원하셨다. 예수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셨다. 예수님은 나면서 부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불구된 인생들을 온전케 하셨다. 예수님은 귀신의 권세를 파쇄하셨다.

 

** 우리 주님은 왜 이렇게 전심을 다해 사람들을 치유해 주시는가?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심 -> 사람들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마음

**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103:13-14)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예수님은 얼마나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는지 모른다.

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20:34 예수께서 맹인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1:33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 예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지 않고, 우리 행위대로, 법대로 판결하셨으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우리는 우리의 죄값으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다.

- 안식일날 나무 하다가 죽었던 사람처럼, 도둑질한 아간이 돌에 맞아 죽은 것 처럼, 거짓말하여서 죽었던 아나니아 삽비라 처럼.... 우리도 우리의 죄값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다.

-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 예수님께서는 저주와 죄악 중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사람들과 함께 거하셨고, 사람들이 당하는 모든 고통을 경험해 보셨다. 그리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며, 불쌍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질병을 고쳐 주기 원하시고, 기도를 들어 주시고, 우리가 시련 당할 때 한없이 안타까워 하시고, 우리를 도와 주시기 원하시고 우리를 도와 주신다.

 

** 우리는 태어날 때 부터 죄악된 존재요, 불가능한 존재요, 어둠의 존재요, 멸망의 존재였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셨다. 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고, 축복된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불쌍한 존재였지만, 주님으로 말미암아 가장 귀중한 존재, 그 마음에 영원을 소유한 존재가 되었다.

 

* 가장 불쌍한 존재는 누구일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신다.

 37,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 주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추수해야 할 곡식이라고 말씀한다.

 

* 이 세상에는 추수해야 할 곡식들이 너무 많다. 구원받아야 할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

* 성도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다. 추수하는 일꾼이다.

** 성도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성도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 보자.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자. 우리는 서로를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 보자. 남을 향하여 연민을 마음을 가진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다.

우리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자. 서로를 불쌍한 마음으로 바라보자.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엡 4:32 서로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우리는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구원함을 얻은 사람이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서로의 영혼을 구원하고, 주님의 긍휼을 입은자 답게 살아가자. 


주제선택:
  • 제목"양과 이리 떼"  
  • 본문마태복음 10:11-20
  • 히트157
  • 설교자강인국 목사
  • 설교일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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