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선교사이다, 딤후 4:2
위스컨신
인디언 부족 menomenee 부족 단기선교 보고 및 설교,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북미 원주민의 역사: 인디언이란 말? 콜럼부스가 처음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인도로 착각하여서
불렀다.
.
인디언의 고난: 콜럼부스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 2-3천만명 추정. 유럽에서 건너 온 청교도들이 초기에는
정착기술도 없어서 원주민들에게 의존하면서 살아날
수 있었던 추수감사절과 같은
일도 있었다. 일단 원주민들의 도움이 없어도 정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자 초기 자신들의 정착을 도왔던
바로 그 부족들을 공격하여서 절멸시키고 뉴잉글랜드 지역을 독차지한다.
남북전쟁 후에 서부로 골드러쉬가 일어 나면서 인디언들과 대대적인 전쟁을 하고 잔혹하게 살육하여서 25만명으로 줄었다. 그리고 미 연방정부는 인디언 보호구역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살게 하였고, 현재는 약 500만명 있다.
.
북미 원주민의 현실
문제점:
- 실업률: 미국 원주민들의 평균 실업률은 80%에 달한다.
이유: 정부 보상금과 부족 자체 배당금으로 의욕상실, 사회적 제약으로 자유와 희망을 상실,
- 알코올과 마약중독: 정부 보상금으로 생계, 소일거리가
없고, 법외구역 마약의 거래가 자유롭다.
- 도박: 원주민 보호구역은 미연방법관리 외구역으로서
도박장 설립이 자유롭다.
- 건강문제: 나쁜 주거환경, 높은 질병률, 낮은 의료혜택, 영양의
불균형, 스트레스
- 높은 자살률: 사회적 이유들로 인해 자살률이 높다. 평균수명 46세
.
인디언 보호구역: 전쟁에 진 사람들의 포로수용소이다. 미국내 총 326개 , 574종족, 150만명, 위스컨신: 11개 부족, 그
세곳에서 사역: 메노미노, 모히칸, 포타와토미,
.
참여 교회 7: 메릴랜드 베다니, 지구촌교회,
미시간한인교회, 미시아나한인교회 : 한인 90/ 13
*
왜 인디언 선교인가?
1.
인디언들에게 우리는
죄인이고 빚진자들이다. 그들에게 속죄하는 사역이라고 생각한다…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다” “Therefore, brothers, we
have an obligation”
- 미국의 사죄: 미국 정부는 2010년에 미국 초기 정부가 원주민을 탄압하고 강제 이주 시킨 점에 사과하였다. 2010년 샘 브라운백 공화당 상원의원은 워싱턴 D.C.의 의회묘지에서
진행된 원주민 부족 행사에서 미국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및 폭력행위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낭독했다. 이
결의안은 2004년 부터 추진되어 왔으나, 2010년에 되어서야
오바마 대통령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그 내용에 크게 두가지로 과거 미국 정부에 의한 폭력, 탄압, 강제 이주로 점철된 역사를 사죄하고, 원주민 자치구가 빈곤과 질병, 법의 보호로 부터 방치된 부분들에
대해서 바로 잡겠다는 내용이다.
- 위스컨신 인디언들을 위한 김동성선교사의 헌신, 김진기
장로의 헌신:
- YM(하와이 선교단체)의 로닝 커닝햄: 한국이민교회에
대한 두 가지 선교지 부탁: 하나는 흑인 빈민 선교요 또 하나는 인디안 선교. 왜냐하면 흑인들과 인디안들은 백인들에게 멸시와 핍박과 학살을 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그들의 마음 곳에는 백인들에 대한 원한과 증오심이 있다.
- 그들의 상처는 오직 복음으로 치유될 수
있다.
- 성도는 언제나 세상의 치유자가 되어야 한다.
2
왜 하필 인디언이고
위스컨신인가?
- 우리 교회의 몬타나 지역 단기선교에의 오랜 참가:
- 좀 더 가까운 곳에 많은 성도님들과 같이
참가하고 싶다.
- 그들에게 관심하고 사역 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 누군가가,
어디선가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있으면 달려가서 도와야 한다.
- 메노미니 부족은 5년째였다. 그동안에는 별반 반응이 없었다.
문화 교류의 밤에 음식도 준비해 오지 않았다. 이번에
음식을 같이 준비해서 나누었다.
- 복음을 품은 자는 항상 주위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을 축복하고 복음을 준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니겠는가?
- 하나님께서 너에게 물질을 주신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니겠는가?
- 하나님께서 너를 백성 삼으신 이유, 집사/권사/장로/목사로 세운
이유
- 성도는 돕는자가 되어야 한다.
- 성도는 다른 사람을 돕고 원수된 사람들 속에 평화를 만드는 자가 되어야 한다.
3.
내 사정이 힘들더라도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의 일을 해야
한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이번에도 가지 못할
이유가 매우 많았다. 코비드,
개인(사업장, 나이도 들고), 어린 아이들, 내
개인(총회준비), 이런 저런 것 생각하면 못한다.
. 성도는 사정, 시기와 관계없이 복음전파의 일을 우선적, 어려움을 무릅쓰고 하는
것이다.
- 주의 일을 하고 순종하려는 이유, 또는 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많다.
. 성도는 내 시간, 내 물질, 나를 희생을 하여서도 주의 일을 하는 것이 성도이다.
-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결: 팬데믹 때문에 걱정도 많았다. 이곳에 관해서 알고 단기선교를 가는
것을 결정한 것은 3년 전이다.
- 2020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Joaquin Phoenix가 The Joker로 받음:
그의 시상식 연설 그의 형이 한 말(노랫말 가사) ‘Run to the rescue
with love and peace will follow.’”'사랑으로 구출하러 달려가면 평화가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선교사로 오셨다. 성도는 선교사이다. 주일예배 후에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하여 매일
선교사 파송식을 한다. 성도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좀 더 헌신해서 선교현장에도 가고, 단기선교사로, 또는 헌신적인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성도는 치유자로 살아야 한다. 미국과 기독교에 상처가 그들에게 우리는 치유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평화를 만드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 미국과 기독교인을 향해 분노가 있는 그들에게 우리는 화해의 중재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돕는자가 되어야 한다. 성도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되어야 한다.
언제나 사람을 치유하고, 평화를 만들고, 사람들을 돕는 성도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