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서 상호교감과 연대감을
성도여러분 별고 없으신지요? 모두에게 주님의 평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그 동안 실시간 방송을 위해서 온갖 시도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겨우 안정적인 방법으로 실시간 영상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다 말씀 드릴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릴 때 마다 모든 교우님들은 댓글을 꼭 올려 주시기를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영상예배의 문제점 중의 하나는 예배 공동체 멤버들을 서로 볼 수 없고 확인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모든 교우들이 같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연대감과 현장감을 느끼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은 상호교감을 통한 교제와 친밀감을 느끼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영상예배에 들어오실 때마다 댓글로서 서로를 격려하시고 자신이 온
라인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셔야 됩니다.
만약, 온라인 예배시 계속적으로 자신의 참석을 익명 뒤에 숨기고 예배참석을 등한히 하게 되면 우리의 믿음과 연대감과 소속감은 후퇴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상예배 시작 전이나 중간에 간단하게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등의 짧은 댓글을 계속 올려 주셔서 서로의 존재와 참여를 활발히 알려서 서로에게 격려가 되고 영상예배를 더욱 활기있게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누구든지 댓글을 다시는 교우님은 자신의 목장이름으로 목원들을 격려하여서 서로의 마음과 기분을 북돋우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유튜브 계정을 먼저 만드셔야 합니다.
*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것은 작은 스마트폰으로 예배드리기 보다는 화면이 큰 텔레비전이나 컴푸터로 예배 드리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스마트폰을 텔레비전으로 연결해서 예배 드리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먼저 텔리비전을 켜 두셔야 합니다(15년 이상 오래된 텔레비전이 아니면 거의 다 가능합니다).
2.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의 실시간 예배를 켜야 합니다.
3. 유튜브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에 보면 위의 심볼( cast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시면 현재 보시는 유튜브 화면이 자동으로 텔레비번 화면으로 나오게 됩니다(스마트 기능이 없는 텔레비전은 안되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텔레비전에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모두에게 평강을 기원합니다.
강인국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