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음이
축복이다.
골다라는
여자아이는
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소련에서 태어나서 미국 밀워키로 이민을 갔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가정의 경제를 위해서
식료품
가게에서 일을 했다.
생활이
너무 어렵자 그녀의 어머니는
골다가 14살이 되었을 때 학업을 그만두고
결혼하라고
종용하기까지 하였다.
그
후 그녀의 가족은 고국인 이스라엘로
돌아가서
살았다.
그녀는
수 많은 시련과 고난의 여정을 거친 후
결국
이스라엘의 총리가 되었다.
이스라엘의
첫 여성 총리 골다 메이어는
그의
자서전에 이렇게 적고 있다.
“나의 못난 외모가 진정한
축복이었다.
나는
못난 외모 덕분에 내적인 힘을 키울 수 있었다.
가난하고 못난 사람 만이 성공적인 삶을 산다는 말은 아니다.
자신이 가진 것이 없고 못났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더욱 성실하게 공부하고 노력하여서
흙수저 인생을 성공적인 인생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성도는 자신이 매우 작은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할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은 그 작은 사람을 사용하셔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좋은 하나님이시다.
(강인국목사, 2018.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