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새벽엔 많이도 허탈하였고 또 다른 마음들이 있다는 사실앞에 마음이 무거워습니다.
기쁜마음으로 계흭하였고 동참해 주실것을 믿었기에 마음의 준비가 끝나 있었습니다.
종일 그 일로 인하여 또 다른 모색이 없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하루가 지나는 오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힘과 용기를 주시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를 보내셨습니다.
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시는 말씀을 붙들고 사시는 믿음의 소유자..
그 아름답고 예쁜마음이 나를 감동케 하셨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집사님을 통해 나를 뒤돌아 보게 하셨던 주님.
드리는 만큼 채워 주신다는 집사님의 두 눈엔 기쁨과 그렁이든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 가정이 주님앞에 드려지는 기도의 제목들이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