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어머니를 축복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자녀를 주님의 뜻대로 키우는 어머니 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키우기에
내게 맡기신 자녀가 나무인지 꽃인지 내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나무되라고 억지 부리지 않고 꽃 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키우기에
물과 양분을 알맞게, 적당히 줍니다.
꽃을 피우고 열매 맺도록 돕는것으로 만족합니다.
장미여야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과 나무가 되라고 말하지 안습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올려 드립니다.
주님 나라 위해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게 허락하신 그 자녀의 존재만으로 기뻐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