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도 비열하기까지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 깊이 들어가니
참으로 위대한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 너무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주님을 따르면, 주님께서는 우리도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 로마서 3:10-13

이번 수요성경공부 제목은 이말씀을 잘 설명해주는 아부람과 사래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 아브람은 시행착오와 실수를 통하여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니다"
이글은 성경공부 교제 마지막에 결론처럼 써있네요.

모든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

아브람이 도와달라고 요청하기전에 대답을 해주시고 먹을것도주시고, 사래도 보호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우리를 인격적으로 대하시고, 오래참으시고 같이 동행하며 대화하며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