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처음 이곳에 문을 두드립니다.
미시애나교회 예배방문을15년만에 첫눈이 펑펑 쏟아졌던날 했습니다.
강인국 목사님의 살아있는 말씀과 다 함께 목소리 높여서 마음껏 올려드린
은혜로운 찬양으로 참으로 기뻤습니다.
흥분되고 들뜬 마음으로 다시 2시간 거리를 달려 이곳 포트웨인에 왔습니다.
멀리 있어도 그리운 고향과 같은 교회...
반가운 얼굴들도 만났고 성숙되고 발전된 교회의 모습 아름다왔습니다.
15년전 한창 믿음생활에 박차를 가할때에 떠나왔던 것이 늘 아쉬울뿐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새련된 홈페이지 자랑스럽고 감격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정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