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북경 목장 모임이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새로오신 성지민씨 가정을 초대하여 좋은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 하신 분들- 목사님, 사모님, 이연숙, 세라핀 집사님, 진기원집사님 가정, 방은경 자매의 남편분과 부모님, 자녀들, 이시향 자매와 두 자녀들, 문혜성 마이클 가정.
목녀인 문혜성 집사의 주관으로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고 아이들은 즐거운 물놀이를 했습니다.
교제의 시간 후 찬양과 기도, 각자 설교 말씀을 듣고 느낀 점을 나누었습니다.
설교 말씀은 ' 더 멀리 더 높이' 라는 제목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때에 성도로서의 바른 삶의 모습은 어떠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소망과 소명은 단지 이 땅에서 살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에서의 영원한 삶응 바라보고 살아야 하기에 아름다운 크리스찬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겠다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즐거웠던 목장 모임을 마치고 2주후 진기원 집사님 가정에서의 만남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