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실 목사님 생신이라 하시어 특별히 미역국과 맛있는 음식들을 정성껏 준비하여 주신 이연숙 집사님댁에서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기타 반주로 찬송을 부르고 설교 말씀을 듣고 느낀 점들, 기도 제목을 나누고 즐거운 담소와 이야기 꽃들을 피웠습니다.
아이들은 밥먹는 곳도 잊어 버리고 무리지어(?)이연숙 집사님 댁을 안팎으로 뛰어다니며 신난 시간을 보냈답니다.
목사님 설교말씀 처럼 마음과 소망을 천국에 두고, 사랑하는 미시아나 교회 그 안에서 북경 목장이라는 사랑이 가득한 모임에 소속되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