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 모임은 방은경자매님가정에서 귀한 모임을 갖으습니다. 문혜성집사님 가정이 불참하였고 초롱씨가정이 불참석과 혜윤씨가정이 불참석 이여서 그리 많지 않았던 단출한 모임이였습니다.방은경자매님의 정성으로 만드신 음식을 나누고 특히 목장을 위해 은경자매님의 아들 호준이가 순두부찌개을 나름대로 창출하여 만들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문혜성목녀님께서 교회 불참석으로 부족한 제가 요약을 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예배 끝나고 집에 돌어와 오늘주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름대로 요약은 했지만 혜성목녀님처럼은 아니여서 문집사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목사님의 주일설교말씀 바울의 행복론3-자족2 이였습니다.
자족에 대한 오해와 참된자족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노력 한 후에 나에게 주어진 결과가 때로는 만족하지 못하여도 감사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자족의 오해는 나의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로 댓가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주셨던 말씀속에 받았던 작는 은혜를 나눠는 시간이 있었고 특히 북경선교지를 떠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여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였습니다.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다음목장때는 온 식구들이 다 참석하는 모임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