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보고싶었던 얼굴들 만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멀리 브리멘에서 오시는 잭 초롱씨 가정이 영어권 성경공부를 담당해 주셔서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져 감사했습니다. 목녀 문혜성집사님과 서기 진미희집사님의 맡는 직분도 잘 감당해 주셔서 감사했고요. 우리목장이 주님보시기에 아름다운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직 한 곳을 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목장이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목장은 작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어린 꿈나무들이 믿음의 가장에서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 훗날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인물들이 나오길 꿈을 가져 봅니다.오늘 말씀처럼 꿈을 주시는이도 하나님이시고 꿈을 이루어 주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한 그 꿈은 이루어진다고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꿈과 사랑이 넘치는 모임이었군요.
미시아나의 미래입니다.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