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5시33분에 이연숙 목자님으로 부터 이메일이 수신되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반갑고, 설레고, 미안하고, 송구했습니다.
보내주신 사진을 보며 너무 너무 보고 싶어집니다. 그립습니다. 2013년 목장모임을 마치고, 아파트단지내에서 삼겹살 구워먹으며 담소했던 그 날을^^
그동안 소식이 안되어 혹시나 저희를 잊고 버려진것 아닌가 무척 마음이 힘들었는데...역시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신 북경목장식구들의 소원이 하늘에 사무쳐
감동하사 찾고 계시는 이연숙 목자님의 수고와 사랑으로 연락이 소통하게 되어 어찌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새로 부임해 오신 강목사님! 늦게나마 인사 올립니다.
미시아나 한인교회 화이팅! 북경목장 가족식구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6년 새해 하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부흥의 갑절의 역사! 은혜위에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왕타오 주사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