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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목장을 소개합니다.
사진 오른편부터: 주용림,신주영, 조의순 (목자님), 이정순, 양은영, 조희숙(목녀님), 김영애, 사모님, 김낭화, 이호숙 그리고 목사님 ​

 
작성일 : 17-02-25 18:35
목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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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chongdavis
조회 : 850  

눈발이 날리고 제법 쌀쌀한 날씨에 저희목장이 이 인녀 집사님이 계시는 요양원에서 모였읍니다.

 

아쉽게도 집사님은 주무셔서 깨어나실때 까지 저희들끼리 라비에서 모여 목자 조의순 권사님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밥, 

이 정순 집사님 만들어 오신 오댕, 목녀 조희숙권사님이 갖고 오신 향기로운 귤을 먹으며 지난주 말씀 왜 힐링이 필요한가2 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읍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건강한 마음/평안/기쁨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날 동안 건강해야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 할수있기에 저희들다시 한번 육과영의 재검진 해야겠다 다짐했읍니다.

 

이 인녀 집사님과 아쉬운 헤어짐의 인사와 목녀 조희숙 권사님이 이 인녀 집사님을 향한 눈물과간절한 기도로 목장모임을 마쳤읍니다.

저희들도 애뜻한 기도에 눈물이 글썽 글썽~~^^

 

오늘  저희와함께 이 인녀 집사님을 방문한 사모님께 감사드림니다. 

 

 

 

 

 

 


sooncho 17-02-26 06:10
답변  
물러가기가 서러워
안깐임을 쓰는듯 매섭게 추운 날씨인데도
한분만 빠지고 사모님까지 다~~~ 모여서 오랫만에 이 인녀집사님을 방문 했습니다... ***
안타깝고
서글프고
침울한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을 다시 믿으며...~~++++

이 해인님의 "봄의 연가" 를 떠 올려 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 겨울에도 봄, 여름에도 봄, 가을에도 봄..
 어디에나 봄이 있네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플수록 봄이 그리워서 봄이 좋아서
 나는 너를
 봄이라 불렀고 너는 내게 와서 봄이 되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
 살아서도 죽어서도
 언제라도 봄!!!!!!! "

항상 열심히 성실하게 써 주시는 목장일기.......귀한 집사님!! 감사합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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