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고 쌀쌀하지만 햇살은 눈부신 오후, 목장 모임이 이 정순 집사님댁에서 모였읍니다.
식사를 나누며, 찬양을 하며 항상 말씀을 갖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목장예배였지만
오늘은 목자 조 의순권사님의 짜여진 목장예배의 순서(?) 를 조금 떠나 마음을 활짝 열고 간증을 나누는 시간이었읍니다.
목녀 조 희숙 권사님의 새벽기도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간증~~ 때때로 우리의 순간 순간이 고통이라도 선한길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신 전 목원님들의 간증~~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없다는것을 확인하는 간증의시간이였읍니다.
모든 기도제목을 응답 받기를 바라는 간절한기도와 담대함과간절한 목소리로 조 희숙권사님께서
마무리 기도로 목장예배를 마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