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스하고 봄바람이부는 오늘오후 저희 목장식구들이 애자권사님댁에서 모였읍니다.
봄을 말하듯 밥상위에는 각종 산뜻한 음식들 ~~ 비빔밥을 맛있게 먹으며 웃음의꽃을피우며
이곳이 낙원이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지난주 목사님의 말씀 "부활 후에 오신 주님" 에 대해
김 낭화집사님께서 잘 요약하여 말씀하신것 같이 주님과 깊은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 어떤환경속에도
쉽게 좌절않고 충실히 자신의 일을 감당해야 함을 다짐하며 결국에는 선한결과, 영원한 선함을주실것임에 감사드립니다.
목원들의 간절한기도 제목을 갖이고 간단히 기도하고 조 희숙권사님께서 마무리 기도를 해주셨읍니다.
김 낭화집사님께서 6월에 교인들과같이 몬테나에 단기선교가십니다 많은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애자권사님 식사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5월달 생일 맞으신 목원들 건강하시고 축하드리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