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우크라이나목장 가족들을 대신하여 안부전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제서야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자를 내려놓고 두목장이 합쳐서 우크라이나목장으로 모이고 선교사님을 돕기로 당회에서 결정을 했읍니다.
오늘 처음으로  두목장이 함께 목장모임을 갖었는데 정말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좀더 자주연락드리고 선교사님을 위하여 목장가족들이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땅을 여러분과 함께 섬기게 되어서 큰 기쁨입니다.
이제 함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될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