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15 05:06
 조회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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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라도 더 모일수있는 시간을 맞추느라 월요일 저녁시간에 우리교회에서 가장가까이 사시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순희자매님댁에서
Chris형제님이 밖에서 구운 스테이크와 순희자매님이 맛깔나게 만든 새우볶음으로 타코를 만들어 맛나게 저녁을 먹고 찬양을 할때 Chris형제의 신청곡 예수님이 좋은글 어떡합니까 를 불렀는데 찬양에 자기아내 이름(?)이 나온다고 해서 의아해 했는데 예수님이 예 순이로 들린다네요참~ㅎ
아내를 사랑하니 예수님이 아내이름으로 들리고 ~ㅠㅠ
기대하고 기도하기는 머잖아 아내 순이를 부를때 예수님이 생각나게 되기를....
김창구장로님내외분이 떠나시고 처음으로 목장을 인도하게된 정혜영집사님이 너무걱정이 되서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를 많이하셔서 은혜롭게 잘 인도해주셨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특별히 참석하진 못했지만 현주자매님읗 위하여 기도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E M 전도사님 보내주시길 기도하고 김창구장로님내외분이 그곳에서 좋은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미얀마목장식구들이 아름다운 믿음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길 기도합니다.
미얀마목장식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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