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기쁜 소식 두가지를 알립니다
하나는 그동안 VIP로 계셨던 박사님 부부가 정식 목원이 되셨습니다.
자매님왈 " 이제 VIP라고 부르지 말고 자매님이라고 불러주세요" 했을때 모두 기뻐서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그동안도 기타 반주로 찬양을 도우셨고 항상 기쁘게 집을 오픈하셨으며
거라지세일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선교헌금으로 내주시기 까지 목장을 이끌어가시는
아름다운 부부였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크신 부부라 생각하며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싸워나갈 어려움도 있지만 같이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두 이겨내길 기도드립니다.
또 하나는 선교사님이 방문하신다고 하네요~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신지요. 기도와 사랑에 늘 감사하면서기도드립니다.
만나뵐려고 하는데 날짜가변경되어 10월경에 가게될것 갔습니다
늘 사랑하고 축복넘치는 시간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행복하신 하루되십시요."
'골로새서 1장 8-11절' - 목장 카톡에 올린 사진과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