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1일.
목자 개인 이메일로 최명온 선교사님 편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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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집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귀한 헌금도 주셨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죄송해요. 기도는 열심히 했습니다.
섬기시는 사업터에 아름다운 소식이 넘치기를, 아드님 장래를 요, 금번에 대회는 6월달에 있어서 못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뵈올려고 합니다. 9월20일 시카고에 저녁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9월 21일 (수요일)에 가면예배도드리고 목장식구들과
새로운 목사님께 인사도 드릴수 있으면 너무 좋구요. 그리고 22일 시카고로 버스 오후것 타고 오면 될것 같습니다. 시카고에 조금 머물것입니다.
혹시 그 시간에 다른 스케줄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만나서 인사드리면 됩니다. 갑자기 결정되어서 급히 알려드리는것이라 죄송합니다
.사역지는 학교는 8월 19일 방학을 해서 9월 5일에 개학을 합니다. 그리고 6천평땅 기부받은곳에 개척교회 할려고 임시건물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골 사역지는 서버가 느려서 잘 안됩니다. 전화는 그래도 잘되고 있습니다.
목장가족들의 평안을 소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늘 염려와 사랑을 감사드리면서 만나뵈올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전화한번 올리겠습니다. 모든분들이 사업과 일터에 바쁘셔서 불편드릴까 염려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줄리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