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목장 모임은 목자 임종군집사님과 목녀 장선 집사님의 주체로 이명아 집사님 , 이경아 자매님 , 그리고 제가 참석한 가운데, 맛있는 이명아 집사님의
비빔밥( 특히 고사리 "짱" ) 을 나누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만남이었습니다.
이날 저는 한분, 한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수 있었고
현재의 나를 보며 과거를 그리고 미래의 목표라는 것을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지만 왠지 이 소재가 무겁다는 생각이 되더군요
하지만 재미난 농담과 따뜻한 격려의 말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릴수 있었습니다
Ps. 다음 목장은 8월 25일 6시 30분에 한국 가게에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