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통곡과 영광의 날”. 마 24장, 강인국목사, 2025.2.16
**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헤롯왕의 유대인 융화 정책으로 예루살렘에 유대인 성전을 다시 건축,
80년간 건축, 예수님 당시에도 건축 중이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바리새인의 율법주의를 공격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이 성전이
폐허가 될거라고 성전 안에서 설교하셨다.
– 그리고, 예수께서 성전을 나서는데,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보였다(???) 무슨 제스쳐?? 아마, 제자들이 ‘예수님, 성전이 이렇게 장엄하고 단단한데 무너져요?’ 라는 의도가 담긴 몸짓??
- 예수께서 그들의 의도를 아시고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하셨다.
- 예수님과 제자들이 감람산에 왔는데, 제자들이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 라고 묻는다.
- 이에 예수님은 성전의 멸망을 예언하시고, 그리고 동시에
먼 미래에 있을 지구종말을 예언하심.
***
성전 멸망과 지구 종말에 있을 징조들은 무엇인가?
1.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
1. 거짓 그리스도가 와서 사람들을 미혹한다.
- 세상 끝날에 거짓 선지자가 와서 미혹할 것이다는 말을 몇번에 걸쳐서 언급한다(4,11,23-).
- 거짓 선지자는 모든 시대에 항상 있다는 말. 종말에 더
많은 숫자 출현. 지식발달 VS 이단횡행?
- 거짓 선지자: 한국: 박태선(전도관), 문선명(통일교), 이만희(신천지), 권신찬, 정명석, 이재록.
- 미국: 조셉스미스(몰몬), 러셀(여호와 증인), 짐
존스(인민사원, 1978년,
남미 가이아나 918명 자살),
. 텍사스 웨이코, 다윗교, 지도자 David Koresh,
1993년 불법혐의로 FBI가 51일간 포위, 80명 자폭.
- 거짓선지자를 잘 파악하기 위해 성경공부 필요, 이단은 멀리,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다.
2. 6절,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
2. 각종 재난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 전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민족, 나라, 지금 세계는 체러, 내전, 전쟁중/ 자연재해(지진, 기근, 홍수, 허리케인, 쓰나미, 산불 (호주/하와이/LA/ 칠레): 전쟁/재해가 빈번?? 갈수록 빈번해졌다,
그런데, 말세에는 아주 빈번 발생, 온 세계
사람들이 야 정말로 말세구나 느낄 정도로….
- 지구 종말은 비기독교도 말한다. 기후학자(불타는 지구), 천체학자(소행성), 핵전쟁, 곤충/식량학자,
- 기독교 박해가 심해진다: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달한 이 시대지만, 폭력 발생시 공격받음..
- 갈등과 증오심이 극단적이 된다. 양극단화된 세계: 이데올로기, 종교, 민족주의, 한국/미국의 정치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종말의 시간은 언제 올까?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끝이 온다.
- 세상의 끝은 모든 사람에게 구원받는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질 때 온다.
- 세상의 끝? 복음전파가 제한된 국가: 공산국가(북한), 이슬람국가, 그리고 최후? 이스라엘이다.
- 롬 11: 11 이스라엘이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이 된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은 우둔하게 된다.
3. 15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
->
3. 지구 종말 전에, 잔혹한 환난이 매우 광범위하게 일어난다.
- 극심한 환난이 국가전체, 대륙전체, 세계전체에 들판의 불꽃처럼 번져 나간다.
* 특히 15절,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 BC 600
경에 다니엘은 먼 훗날 성전이 함락되고 가증한 이방우상이 설것을 예언했다(단11).
. 성취: 400년 후에 BC 160년 경에,
헬라의 안티오쿠스왕이 안식일에 예루살렘 공격함락, 제우스신상 건립, 돼지피 제사. 마카비 형제의 성전 재탈환, 기념축제 하누카(Hanukkah, 빛의 날)
- 그런데 예수님이 다시 그 다니엘의 예언을 인용하며 똑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 성취: 주님의 예언하신지
40년 후에(AD 70) 로마가 유대인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며 폭정을 한다.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킴,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예루살렘 함락하고
약 110만 명을 학살.
. 로마는 예루살렘 성전을 무너뜨리고 불태웠고, 벽 하나만
남았다. 통곡의 벽이다.
. 마사다: 이스라엘 열심당
960명은 유대 사막에 우뚝솟은 거대한 바위 절벽(높이 400m,
정상길이 600m)에 3년간 항전, 로마의 실바 장군이 거대한 공성채를 만들어 공격하자, 전원자결.
. 16절,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많은 기독교인들은 펠라지역으로 도피했다.
비로소 유대교에서 독립한 기독교 공동체
탄생했다.
. 그로부터 1948년 이스라엘국가가 세워지기까지 그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았다. 디아스포라.
- 종말에 대한 예언은 이중적이다. 종말의 전초전 적인 사건이
있고 마지막에 최후종말이 성취된다.
. 환난은 LA 산불처럼 우리 코 앞에 온세계에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우리는 도망가야만 살 수 있다.
** 22절,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 극심한 환난의
날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보호하신다. 7년 환난: 전 3년반, 후3년 반??
4. 29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
4. 종말 전에, 일상적이던
해 달 별, 천체의 움직임과 모양에 대단한 변혁이 일어난다.
- 매일 일상적으로 반복되던 해, 달, 별에 굉장한 변화가 일어난다. 순식간에 세상이 혼돈된다.
- 당시는 해, 달, 별
등을 신으로 섬겼고, 점을 치는 점성술이 발달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흔들리고 떨어지는 것은, 천체는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알리는 것이다. 천체가 사람의 운명을 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천체, 자연도 통치하시고 주관하심을 보여준다.
**30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
임박한 종말의 모습을 보여준다.
- 지구 종말의 날은 동시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순간이다.
- 불신자에게는 두려움과 통곡의 시간이지만, 성도에게는 주님의
큰 능력과 영광을 보는 시간이다.
**32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 34절, “이 세대”: 40년, 사람이 사는 한 시대이며, 인간의 역사 시대 속에 반듯이 일어난다.
- 성도는 자신이 사는 시대 속에서 주님의
재림이 올 것 처럼 생각하며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임박한 종말을 알려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 무화과 나무의 비유? 나무가 자라고, 잎, 꽃이 피면 열매가 생겨 자라면 여름, 추수 때를 알듯이… 거짓선지자, 큰
환난, 자연재해, 천체의 급변, 복음의 땅끝까지 전파, 그러면 종말이 가까움을 알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
->
종말의 시기? 그것이
알고 싶다. 언제? 종말의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
종말의 날이 온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 지구 종말은 분명히 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 하지만, 미혹되지 말라. 큰
환난이 와도 두려워하지 말라. 그 시련 속에서 주님은 당신의 백성을 반드시 도우신다.
종말은 언제 올찌 아무도 모른다. 인간 역사 속에 반드시 온다. 내 자신이 살아있는 시간 속에 주님이
오신다고 생각하며 항상 깨어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