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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심, 예수님의 관심"
본문
마태복음 6:1-12
설교자
강인국목사
분류
날짜
2024-08-18

81 “사람의 관심, 예수님의 관심”, 16:1-12, 강인국목사, 2024.8.18


마태 16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1)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1)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1)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1)표적 밖에는 보여 줄 1)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   제자들이 서로 논의하여 이르되 2)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9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 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본문에는 두 개의 다른 사건이 나온다. 그 둘을 한 묶음으로 상고해 보아도 좋을 듯 하다. 

본문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들의 마음에 원하는 것을 예수님께 말씀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바른 신앙인지를 말씀해 주신다.

 

*** 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유대교의 대표적인 두 분파이다. 이 둘은 종교, 정치면에서 대립적인 관계이다. 그런데, 이 둘은 예수님을 대적하기 위해 하나가 되었다.

- 구약예언: 2:1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공모하여 '기름 부음받은 분'을 거역하는가.

- 누가복음 23:12 예수님 심문 시,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 평소에 예수님의 말씀이 듣기 싫어서 원수되었던 자들도 하나가 되어서 공모/배척한다.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관심: 예수께 표적을 구함”: 네가 메시야면 기적을 일으켜서 증명해 보라.

- 이런 요구는 이미 사단이 예수님께 요구한 내용이다.
.
마태 4: 예수님의 40금식 기도 후, 사단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고…” 시험했다.

. 예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며 물리 치셨다.

- 4: 악한 세대가 표적은 구한다.

- 사단, 유대종교 지도자들, 악한 세대 관계없이 사람들은 표적과 기적을 구한다.

 

* 표적/기적: 병 낫기/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 잘못됐나? 아니다.

. 예수님은 사람들 앞에서 이미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다.  병치유, 축사

. 16:17   (예수)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을 주신다.  

* 그런데,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구하는 표적은 무엇이 잘못인가?

- 1예수님을 시험하여…” 너 진짜인지 한번 보자, 너 한번 기적을 나타내 보라, 그러면 네가 메시야 인것을 믿을 께..  그들은 예수님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표적을 구했다. 그것은 않된다.

 

** 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 예수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 줄 것이 없다”: 요나가 물고기 배속에 들어가서 사흘만에 나온 사건: 이 사건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예표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 사람은 기적과 신비를 경험하는 것에 매우 관심하지만, 그것보다,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한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여서 백성을 구원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성도는 그 구원의 진리에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생각이 없는데한번쯤 경험해 보고싶다 라는 식으로, 하나님을 테스트 한다던지, 한번 찔러 보는 식으로 해서는 않된다.

. 인간은 피조물이다.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시험할 수 없다.

- 그 대신, 진실함과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할 때, 하나님께 능력을 간구할 수 있다.

. 온전한 믿음을 얻기 위해서, 온전한 헌신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간구할 수 있다.

- 또한 중요한 것은,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이지만, 기적경험이 목표는 아니다.

- 성도의 일생의 목표/기도는 주님을 믿고 따르고 닮고, 내 삶과 인격을 통해서 주님을 드러내는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 5-12: 제자들의 관심:

- 5: 복음전도길을 떠날 때, 제자들이 떡 가져 가기를 잊었더니

- 7: 예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는제, 그들의 귀에는 주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그들의 입에서는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다고 다시 말한다.

- 누룩은 빵을 부풀게 만드는 효소를 의미한다. 누룩을 말하면 빵이 연상된다. 하지만 본문에서 누룩의 실제의미는 교훈/영향력을 의미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다.

 

* 예수님은 제자들이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영향받지 않기를 원했다.

. 바리새인의 교훈은? 유대주의 전통, 율법주의, 외식하는 것을 따르지 말라는 것이다.

. 예수님은 유대인의 전통, 율법주의, 외식을 깨트리는데, 제자들은 옛 버릇을 좇아서 그들을 따른다.

. 유대교 지도자들은 성경외에 수많은 규례를 만들고, 자신들을 표시하는 옷과 모자, 사람들 앞에서 거룩한 모습으로 기도하고 성경을 암송한다.

. 외적으로 거룩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 우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는데, 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만 말하고 있는가?

 

** 그것은 제자들의 마음의 상태를 보여준다. 제자들에게는 음식 문제가 중요했다.  

- 당시는 모두가 가난했다. 예수님과 제자들 13 + 따르는 무리들, 먹는 문제 해결이 시급했다.

- 그들에게 떡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먼저 마음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다른 것은 들리지 않는다.

 

* 사람은 마음에 죄악/편견/미움/시기/걱정/상처가 마음에 있으면 진리의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다.

- 마음의 밭에 있는 돌과 가시덤불을 제거해야 진리의 말씀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다.

 

** 그에 대한 예수님의 책망: 8: 믿음없는 자들아, 9: 어찌 깨닫지 못하느냐? 10: 기억하지 못하느냐?

- 주님의 설명: 5 2어로 5천명을 먹이고, 7개로 4천명을 먹인 사건이 불과 며칠 전인데,  

. 그렇게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풀고, 빈들에서 먹이셨는데….

- 왜 아직도, (예수)에 대한 믿음이 없고, 깨닫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염려할 필요없다.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데 왜 걱정하느냐?

-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떡이 풍부하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느냐 믿음이 중요하다. 내 삶에 예수님께서 주인/ 항해사가 되시느냐가 중요하다.

 

** : 본문은 예수님께서 어떤 것이 바른 신앙생활인지를 2가지 중요한 진리를 말씀해 주신다.

1. 기적의 문제: 사람의 연약성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능력 경험을 사모할 수 있다.

하지만, 시험적으로 기적을 구하지 말라. 그리고, 기적을 경험하는 것이 기독교의 목표는 아니다. 기적을 습관적으로 사모하면, 신비주의가 되고, 그것을 이용한 사이비는 사람을 흥분상태/ 최면상태로 몰아가고, 신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비한 장치도 설치하여서 사이비/이단에 빠진다.

신앙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주님닮아가고, 복음의 증인으로 사는 것이다.

2. (바리새인의 누룩을 다른 말로 하면) 기독교의 종교화를 경계하라.

특히, 이 말씀은 우리는 동양사상/ 동양종교/에 깊이 물들어 있기에 명심하고 제거해야 한다.

어떤 교회는 각종 종교의식/ 종교적 옷으로 자신들을 구별/ 종교적 분위기 조각품, 장식품, 설치한다.

기독교는 종교적 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신다. 기독교는 잃어버렸던 아버지를 찾아서 그분 안에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믿고 그의 교훈을 따르고 실천하는 것이다.

때로는 인생 길이 힘들고, 주님 따르는 길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 끝까지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고, 믿음으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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