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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1 07:07
"사람을 살리는 말1, 착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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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846  
   https://youtu.be/BvGrFQHdvyA [204]

                             “사람을 살리는 말1, 착한 말 12:25

 

상한마음의 치유시리즈 종반전이다. 그런데, 이 말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말씀을 나누기 원한다

그 동안 종종 말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다. 약간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다시 기억을 새롭게 하고 좀 더 마음에 새길 수 있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케 하기 위하여 우리의 삶 곳곳에, 인간관계를 통해서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묘약을 숨겨 놓으셨다. 치유는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시지만, 또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서로를 치유하라고 하신다.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치유제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일 것이다

말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도구이며, 주님께서 사람을 치유하실 때 사용하신 도구요, 영혼을 구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에 따라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의  말 속에도 상한 마음과 세상을 치유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힘을 넣어 놓으셨다.

성경은,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세상을 움직이고 치유하는 강력한 힘이 있음을 말해 준다.

 

* 본문: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12:25)

- 한글성경은 “선한 말”을 번역하기를 “좋은 말(표개정), “격려의 말(쉬운성경), “따뜻한 말(현대어), “다정한 말(공동번역), “친절한 말(NRS), “용기를 주는 말(NLT), 그리고 영어 성경은 a good word(선한 말, 착한 말)로 번역한다.

가장 일반적인 번역이 “선한 말인데, “선한 말은 뭔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제가 좋아 하는 번역은 “착한 말” 이라는 해석이다. 착하다라는 말은 주로 어린 사람들에게 쓰는 표현인데, 언제부터인지, 한국에서 “착하다” 라는 말을 즐거이 사용한다. 착한 사람, 착한 가게, 착한 가격 등등“착하다” 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진다.

 

* 착한 말은 어떤 말인가?  먼저 본문이 그것을 해석해 준다. “선한 말은 그것(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느니라( 12:25).


-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말이 착한 말이다.

사람의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지면, 고통과 번뇌로부터 자연히 치유함을 얻는다. 기쁨의 감정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감정 속에 넣어 놓으신 좋은 자가치유제이다.

잠언 16:24 선한  꿀송이 같아서 마음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 유모어, 코미디, 농담은 사람을 즐겁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그런데, 오히려 가시돋힌 농담, 마음을 상하게 하는 농담이 많다. 코미디 프로의 영향이 크다

착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상한 마음을 치유해 준다.


- 성실하게 성의있게 하는 말

누가복음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일한 종을 착하다고 말씀했다. 마찬가지로 착한 말은 성실하게 성의있게 깊이 사려깊게 하는 말이다.

말을 할 때, 귀찮은 표정으로, 대충, 주어 동사도 없이 단어만 말하며, 심드렁하게 성의없이, 생각없이 내 밷는 말은 착한 말이 아니다.

. 아이들: TV, 게임 하면서 대답도 하지 않고, 영어 좀 한다고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밉다.

. 우스개말로 경상도 남자가 집에서 하는 말: ~? , 자자 -> 가짜뉴스이다, 하지만 그런 말은 착한 말이 아니다.

. 잠언 15:28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 사도행전 4: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병자를 치유하고 살리는 일을 착한 일이라고 말한다.
사람의 영혼을 치유하고 살리는 말이 착한 말이다.

어떤 말은 들으면 용기가 나고 살아갈 힘이 나는 말이 있다.

    

  - 빌립보서 1: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 투기와 분쟁의 반대? 도와주고, 평화를 만드는 말이 사람을 살린다

. 위협적이지 않고, 협박적이지 않고, 투덜거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겸손하게 온유하게 말하는 것이 착한 말이다.

. 성경은 폭력적인 말을 조심할 것을 말한다.
[잠언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양약과 같으니라

. 위협적으로 협박조로 하는 말을 갑질한다고 말한다.

. 이전 교회에서는 목사에게 목에 힘주고, 착 깔아 앉은 목소리로, 약간 쉰 목소리로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그러면 듣는 사람의 영혼이 말라서 죽는다.

. 처음에 전도사일 때; 어떤 여성도가 전도사님, 설교할 때 목소리를 더 굵게 권위있게 하세요. 그래야 신령하고 휼륭한 목사님 됩니다그렇잖아도 목소리를 굵게 하고 있었는데 한참 동안 굵고 권위적인 목소리로 설교했다. 그런데, 진리를 깨달으니 그것이 아니었다.

. [잠언 25:15]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

. 있는 목소리, 자연의 목소리, 힘을 뺀 목소리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치유한다.


- 고린도후서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착한 일: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는 행위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이 착한 말이다.


- 사도행전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의 별명? 권위자이다. 위로를 잘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착한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잘 위로하는 사람이다.


- 욕쟁이: 한국, 미국. 욕을 잘하면 tough해 보이고 못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 심지어는 <욕쟁이 할머니>란 식당도 있단다. 그게 자랑이고, 그게 정이라고?

욕쟁이 할머니가 욕을 하니까 손님이 같이 욕을 했단다. 그랬더니, 그 할머니 아들들이 화를 내면 손님을 쫓아내었다는 실제이야기

- 버럭 명수: 그런 것은 코미디에서 하는 것이지 그런 것을 배우고 현실에서 하면 안된다.

 

* 착한 사람이 좋지 않는가? 농담이라고 할찌라도 선한 농담, 착한 농담, 치유하는 농담, 사람을 살리는 농담, 용기를 주는 농담을 해야 한다

* 주보의 매일의 기도제목란을 같이 보자.

 

: 주님 “나는 선한 목자라…” 주님은 사람의 병든 영혼을 살리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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